[내외일보=대전/세종/충청] 전현민 기자=세종시 문화재단(대표이사 인병택)은 오는 22일 ‘인연을 위한 7080 포크음악’을 주제로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.이번 공연은 동물원의 대표곡 ‘널 사랑하겠어’와 ‘그녀가 처음 울던 날’, ‘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’ 등 동물원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들로 구성돼 만남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6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.동물원의 멤버 박기영은 지난 4월 여민락 콘서트 시즌 2 첫 공연에서 “세종시민이 보여준 수준 높은 관람 문
전현민 기자
2019.05.07 10:49